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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데미페어 (6)
맥쓰의 인생여행 - Instagram: maxuhg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어학원 한 달 수업 종료 및 데미페어 마지막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래 저의 데미페어 계약 기간은 6개월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코로나 터지면서 호주도 타격을 입게 되고 개인적으로도 어학원 4주 수업도 끝나면서 제 스스로 집에서 데미페어 하는 거 말고 또 다른 동기부여가 필요했습니다. 개인 생활비도 벌어야 했기에 호스트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코로나라 돈도 벌어야하고 호주에서 지내는 워홀 기간이 1년이라 시간을 허투루 쓸 수 없고 절약을 해야 했고 비자 기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세컨비자를 따러 농장으로 가야 한다고 얘기하였습니다. 캐롤라인과 크레이그도 제 상황을 이해해줘서 저는 큰 어려움 없이 떠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레드유학' ..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 계속해서 매일매일이 색다른 제 데미페어 경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 사랑스러운 가족들과 지낸 기간은 비록 한달이지만 저에게는 1년 처럼 하루 하루 풍성하고 소중하고 좋은 시간이어서 매 순간순간 마다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남겼던 것 같습니다. 정말 사진이 남는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 사진을 다시 보면서 지난 과거도 회상하고 잊고 지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는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 후 컴퓨터 작업할 일 있어 거실에서 작업하는데 옆으로 온 귀요미 알렉스^^ 작년 모습인데 2살의 아기는 뭐든 다 호기심 많아 하는것 같습니다. ^^ 뭐든지 만져보려하고 해보려하고 그만큼 항상 매 초마다 주변에서 신경쓰고 돌봐줘야 합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며 아이 키우..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이번 편에서도 저의 데미페어 생활에 대해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데미페어 시작한 지 2주차 여유롭고 한적한 주말입니다^^ 캐롤라인이 저에게 "헤이 맥스 한국에서 넌 주말에 보통 뭐했니? "라고 묻자 저는" 음, 일했거나 그냥 집에서 쉰다고 말하니 "맥스, 여기 호주에선 쉬는 날 무조건 놀러가야 되. 야외 활동은 당연하거야! 날씨 좋은 날 집에 있는 건 아니지~" 라고 얘기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 저는 호주 워홀 1년 동안 지내봤던 도시 중에 골드코스트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이유는 살짝 과장 보태면 365일중에 300일이 날씨 너무 좋고 그리 춥지 않고 물놀이하기에 더운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환경, 날씨로만 본다면 한국보다 저는 가감없이 호주를 고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 제목이 뭔가 암울하고 진중하고 거창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운이 좋았던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모두 아시다시피 코로나가 19년 12월 중순?말? 발병하여 세계로 퍼지게 되었고 우리나라도 2~3월 부터 유행 속도가 급증하여 지금 백신 접종을 받으며 모두가 마스크를 쓰는 생활이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호주는 다른 나라들에 대하여 작년이죠 2020년 4~5월 부터 국경폐쇄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2월20일에 호주입국을 했었구요. 그래서 제가 조금만 더 호주에 늦게 들어오려 했다면 호주 땅에 발도 못 붙였을것 같습니다 :( 자!! 그래서 오늘은 제가 경험했던 데미페어(Demi Pair) 생활에 대해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데미페어'는 ..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호주 온 지 이틀 정도 됐습니다. 오늘은 Barrow 가 의 사랑스러운 큰아들 러비의 생일 파티 날입니다 !! 저는 유학원 통해서 이 가정에 데미페어 로서 숙식을 제공 받는 대신 아이들이랑 같이 놀아주고 집안일 도와주는 조건으로 머물렀습니다. 딱딱하게 일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정말로 호주 문화를 체험하고 주변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사랑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생일 파티 끝나고 뒷정리 도와주니 저녁식사 이후 크레이그가 솔직히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 맥스, 사실 이 데미페어 프로그램. 너 오기전에 회의적이었는데 너 오고나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잘 도와주고 오늘 덕분에 생일파티도 잘 치뤄진거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맙다 " 라고 얘기하더군요 . 저는 이 가정의 '일원으..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처음으로 제 이야기에 대해 글을 써보는거라 다소 길거나 부족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치아 상태(토끼이빨이라고 하죠 ㅎㅎ) 가 교정이 필요했어서 오랬동안 치아교정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돌이켜보면 입 밖에도 교정 장치를 잠시하는 시절이 있었는데 그런 모습을 부끄럽게 여기고 별로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말 수 적고 조용하게 지낸 편이 었습니다. 하지만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마다 친구들과 축구 하는 것을 좋아해서 초등학교 3학년에는 축구로 반 부회장에 뽑히기도 다른면에서(?) 열정있는 아이였습니다. 뭐랄까 치아 교정을 한 그런 상황 때문에 선택적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공놀이, 게임 좋아하는 조용한 평범한 학생이었고 중고등학교를 평범하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