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Max의 호주 여행기🏊‍♂️ come back to 서퍼스 파라다이스🏄‍♂️골드코스트 휴양 제대로 즐기기 (feat. 물놀이,수영)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골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거주할 때 제가 즐겼던 물놀이 일상생활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 Surfers paradise, Home of the Arts Lake

백패커에서 만난 친구들- Princess, Andy, Eddie, Binh, Alessia

위 사진들은 Home of the Arts Lake로 친구들과 물놀이 갔던 모습인데 수영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강추!!입니다^^ 처음 갔을땐 서퍼스가 바다와 연결된 지형이라 호주가 아무래도 상어가 유명하다보니 혹시 상어있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비하여 측면 다른 물길과 연결된 통로를 아주 잘 막아놨더라구요!

 

처음 입수한 그 느낌은 와우!! 물이 짰어요 ㅎㅎ 그리고 어림잡아 세로 폭 500-700m 가로300-500m ? (정확하진 않아요 제 느낌) 됐던 것 같아요. 수영 및 근처에 휴양지로 돗자리 피크닉 즐기러 온 현지인들도 많았구요. 수영 후 씻을 수 있는 무료 샤워시설도 호수 근처 화장실 쪽에 잘 갖춰져 있습니다!!

 

수영하다가 조금만 더 들어가면 발이 닿지 않을 정도로 물이 상당히 깊으니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개인적으로 호주 다시 갈 일 있다면 여기 와서 수영 또 하고 싶을 만큼 너무 좋았어요!!

 

2. Surfers paradise beach

 

 

골드코스트의 대표적인 휴양 관광지 서퍼스 파라다이스하면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이죠!! 말 그대로 서퍼들의 천국!! 일정도로 파도가 아주 시원시원하게 생깁니다. 수영하기도 좋고요!! 해변 입구 곳곳마다 간이 무료 샤워시설도 있어 해수욕하고 몸에 묻은 모래 씻기도 좋습니다~공공 해변에서 혹시라도 술이나 맥주 먹다가 걸리면 벌금 물 수도 있다 하니 몰래몰래 숨겨🤪😜 드세요 ㅋㅋㅋ

 

서퍼스파라다이스-호주 전통식은 아니고 유럽 어느국가?의 전통결혼식으로 추정..ㅎㅎ

3. burleigh heads

'burleigh heads' 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지상 열차인 'Tram' 으로 10-15분 걸린다. 백패커에서 만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호주 친구와 처음 가봤었는데 해수욕하기도 좋고 무료간이 샤워시설 및 화장실도 잘 갖춰져있습니다. 제 생각에 호주의 관광 해수욕장들은 주변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burleigh heads' 골드코스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만큼 주변에 맛집 식당도 많고 분위기 있는 펍이나 바도 많아 놀러가기에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