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쓰의 인생여행 - Instagram: maxuhg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서퍼스 거주(2020.08-2020.11)하는 동안 밥벌이 어떻게 했는지를 공유해드릴게요^^ 우선 배경이 되는 'backpackers in paradise' 은 처음 호주 왔을때 홈스테이 호스트 맘인 캐롤라인 이 소개해주어 오게됐었구요. 저는 그 당시 방 하나에 침대 16개있는 룸에서 지냈었구요. (당시 룸메는 3-4명 정도였음) 방 가격 원래 일박에 한화로 15,000원-2만원 정도? 직접적으로 급여를 받는게 아닌 숙박비 지불하지 않는 대신 매주 총 16-20시간 일하는 근무조건 이었습니다. 매일 조식 포함 (우유, 식빵, 딸기잼, 땅콩 잼, 버터, 과자) 제공받았습니다. 제 여행 리뷰 21편에 'backpackers in paradise' 내, 외부 사진 및 조식 ..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나이트 라이프 - 노래방, 클럽 편 소개해드릴게요!! A. ASYLUM CLUB 15 Orchid Ave, Surfers Paradise QLD 4217, Australia ASYLUM은 서퍼스의 트렌디한 클럽 중 한 곳으로 독일 친구 ANDI와 갔었다. 입장료는 기억상 따로 안 냈었던 것 같고 사람 많았고 클럽 내부 바에서 간단한 맥주 하나 사서 테이블 잡고 즐겼다. 2020년 9~10월 월 즈음 갔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그때는 코로나 여파로 너무 사람들끼리 가까이 붙는 걸 자제했다 해야 하나?.. 근데 핑계 같음.. 그럴 것 같음 사람들 애초에 모이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됨.. 여튼 그때 분위기는 신나는 음악이 놔와도 서서 누군가..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계속해서 서퍼스 파라다이스 night life(◉Θ◉)에 대해 공유드릴게요 !! ^^ A. The Avenue - Surfers Paradise Address: 3/15 Orchid Ave, Surfers Paradise QLD 4217, Australia 위 사진은 'THE AVENUE' 라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핫한 펍 중 하나인데 입구에서 보이는 것처럼 보안직원이 신분증 검사하고 통과 후 입장 가능했다. 여행자이니 여권 지참이나 호주 신분증(운전면허) 챙기는 것은 필수!! 입구 분위기부터 느낄 수 있듯이 굉장히 핫하고 트렌디한 펍이다. 최신 트렌디한 팝 음악들에 맞춰 춤추며 즐길수 있다. 단, 테이블에서의 격렬한 댄스는 특히 술이 허용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가드들에 의해 살짝 ..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골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거주할 때 제가 즐겼던 물놀이 일상생활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 Surfers paradise, Home of the Arts Lake 위 사진들은 Home of the Arts Lake로 친구들과 물놀이 갔던 모습인데 수영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강추!!입니다^^ 처음 갔을땐 서퍼스가 바다와 연결된 지형이라 호주가 아무래도 상어가 유명하다보니 혹시 상어있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비하여 측면 다른 물길과 연결된 통로를 아주 잘 막아놨더라구요! 처음 입수한 그 느낌은 와우!! 물이 짰어요 ㅎㅎ 그리고 어림잡아 세로 폭 500-700m 가로300-500m ? (정확하진 않아요 제 느낌) 됐던 것 같아요. 수영 ..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골드코스트 맛집 식당 소개해드릴게요^^ 1. SHUSHI HONBA GOLD COAST Address: Shop1/3 Classic Way, Burleigh Waters QLD 4220, Australia 4개월의 농장일 이후에 골드코스트 로 돌아왔을때 Imagine education 어학원에서 만난 브라질, 콜롬비아 친구와 재회했을 때 여기 '스시 혼바' 로 점심 먹으러 갔었습니다. 일본식 초밥 집인데 가격도 체감상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초밥 종류와 가짓수도 꽤 다양했었구요^^ 2. PappaRich Gold Coast Address: Shop 33/34, Chevron Renaissance Shopping Centre, 3240 Surfers Paradi..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 지난 이야기에서 애덜레이드 여행 모습을 담았었는데요. 애덜레이드 여행을 하면서 그 당시 호주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애덜레이드 가기 전 처음 호주 왔을 때 홈스테이 했던 호스트 맘 캐롤라인이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있는 백팩커스에서 숙박비 대신 일하는 조건으로 가보는 것을 권유했었습니다. (일주일 20시간 근무) 그때 저로선 스스로 만들어내면서 일도 구하고 호주에 정착하기를 원했었기에 캐롤라인의 제안에 응하여 골코 서퍼스 파라다이스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오면서 그 때는 어떤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게 될까 누구를 만나게 될까 어떻게 살아갈까 호주에서의 내 인생에 앞으로 무슨 일이 펼쳐질까?? 라는 기대감, 걱정, 설렘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