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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쓰의 인생여행 - Instagram: maxuhg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 지난 이야기에서 애덜레이드 여행 모습을 담았었는데요. 애덜레이드 여행을 하면서 그 당시 호주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애덜레이드 가기 전 처음 호주 왔을 때 홈스테이 했던 호스트 맘 캐롤라인이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있는 백팩커스에서 숙박비 대신 일하는 조건으로 가보는 것을 권유했었습니다. (일주일 20시간 근무) 그때 저로선 스스로 만들어내면서 일도 구하고 호주에 정착하기를 원했었기에 캐롤라인의 제안에 응하여 골코 서퍼스 파라다이스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오면서 그 때는 어떤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게 될까 누구를 만나게 될까 어떻게 살아갈까 호주에서의 내 인생에 앞으로 무슨 일이 펼쳐질까?? 라는 기대감, 걱정, 설렘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 오랫만에 글 올리게 되네요. 이번 편에서는 세컨 비자 신청 조건을 얻기 위한 4개월 간의 딸기농장 생활을 끝내고 5일간의 남호주 애덜레이드 여행기(2020.08.07-08.11)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호주는 주마다 주도(主都) 가 있는데 제가 여행간 애덜레이드(Adelaide) 는 남호주(South Australia)의 주도입니다. Adelaide 여행의 경우 처음 가보는 도시이기도 하고 연고가 없어 혼자 가는 여행길 설레이는 마음으로 브리즈번 공항에서 출발하여 1시간 반을 이동하여 애덜레이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때 호주도 코로나가 심헤 주간의 이동이 차단될정도로 주간의 경계를 넘어 이동시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애덜레이드 입국 심사할 때 심사관이 저에게 어디서 묵을건지 아는..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 요새 바빠서 블로그 쓸 엄두가 안 나다 모처럼 여유를 갖고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 🦘🐨🤣 이번 시간에는 제 1년 호주 워홀 생활 중 4개월을 보내야 했던 농장 생활 중 어떻게 먹고살았는지에 대해 공유하려 합니다. 😂😂😂 음식 순서 설명. 가격 2020-21년 기준.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 왼쪽 첫번째 - 마트(=woolworth or Coles mart)에서 산 치킨(그리 비싸지 않다) by 에어프라이기. 가운데 -마트에서 산 파스타 with 케찹 (먹을만하다) 세 번째 - 마트에서 산 할라피뇨 (내가 요리한 음식들 대부분 약간 느끼하기에 이 음식에는 김치보다는 할라피뇨가 어울려서 주로 즐겨먹었음) 주스 - From 마트 (싸다. 2리터에 3-4불) 식빵, 치즈 ..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최근에 제가 일을 시작하게 되어 일 구하는 과정,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어 블로그에 글을 게시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일하면서 시간이 많지 않겠지만 적어도 1주 혹은 2주에 한 번은 글을 써서 여러분들과 계속 제 이야기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러면 이야기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이때 당시 호주 살면서 농장 가는 길에 골드코스트에서 농장 숙소로 가는 길에 기차로 브리즈번을 지나가기만 하였습니다. 😂😂 그렇게 농장에서 2-3 주 정도 적응하다가 드디어!! 브리즈번으로 놀러 갈 시간이 되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브리즈번 여행->우선 Moray field bilby town 숙소에서 브리즈번 사우스뱅크까지 도보와 기차를 이용해서 ..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 제가 요새 하는 공부하는 데 있어 뭔가 안 맞기도 하고 잘 되지도 않아서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다녀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호주 농장에서 만나 알게 된 형, 누나가 부산에 살고 있고 저는 전에는 부산을 가본 적이 없어서 여행으로 겸사겸사 3박 4일 부산 다녀오게 되었어서 글 연재가 늦어지게 됐습니다. 😂😂 나중에 부산 다녀온 스토리도 공유하겠습니다 !! -> 제가 일한 농장은 퀸즐랜드 브리즈번 시티 북쪽에 Beerwah 란 곳에 위치해 있는데 농장 밀집 지역으로 유명한 Caboolture 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습니다. 호주 농장 선택하실 때 지인 통해서나 혼자 알아보실 때 다른 곳들도 잘 비교해보고 들어오셔야 합니다. 농장에서 만나게 된 다양한 친구들이 있었..
안녕하세요 맥쓰입니다 :) 이번 편에서는 농장에서 일할 때 있었던 소소한 일상에 대해 사진과 함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일했던 딸기 농장은 두 곳인데 sunray farm과 omy farm 입니다. 사진은 sunray farm 에서 플랜팅 작업 중 쉬는 시간 모습입니다. ->사진은 omy farm 스테이션 바로 옆 정육점인데 바로 앞 농장에서 소 길러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딸기 농장이라 사료로 먹이기도 하고 정육점에서 싸게 고기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저의 경우, 농장에서 일할 때 집주인과 비슷한 개념으로 '하우스 마스터' 라 불리는데 하우스 마스터와 같이 숙소 생활하는데 구성원 대부분 한국사람들이었고 대만 친구들과 같이 룸 쉐어하여 지냈습니다. 농장 일은 근무 스케줄에 따라 근무하였고 ..